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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묵하고 침착하신분이셔요! 새벽내내 잘 못 주무셔 피곤하실텐데 본인은 잠이 없으시다며 매일 6시에 일어나셔서 젖병 열탕해주시고 빨래돌려주시고 아기가 손을타서 하루종일 안고 일.어.서.서 다녀야 했는데 힘든내색 한번 없으시고 잘 돌보아 주셨어요. 제가 첫째 케어하느라 둘째는 정말 신경도 못 썼었는데 먼저 알아서 척척 목욕시켜주시고 시간 맞춰 수유해주시고 정말 제가 신경하나 쓰이지 않게 맘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~ 개잌적으로 말 많이 하시고 다른 집 아가들 얘기 옮기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남 얘기 전달 잘 안하시고 묵묵히 정말 아기 케어 열심히 해주셨어요! 제가 애기 볼테니 들어가서 좀 쉬시라고 해도 밖에서 아기 울음소리 들리면 바로 나오시고..진짜 부지런하세요! 아 그리도 요리도 너무 잘하세요!! 차분하시고 부지런하시고 빠릿빠릿한 관리사님 정*숙 이모님 추천합니다!!